MZ세대 캐디하러 골프장으로 몰린다. 캐디피 인상에 따라 수입도 천차만별 코로나19와 MZ세대의 신규진입 등으로 골프인구가 폭증하면서 골프장의 캐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월 500만원에서 많게는 월 1,000만원(3부)을 버는 캐디도 일부 있다고 알려지면서 젊은 층이 캐디를 하겠다고 몰리고 있다. 각 골프장이 캐디피를 인상하면서 이와 같은 높은 수익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실제 캐디피를 13만원 이상 받는 국내골프장이 전체 392개소 중 388곳으로 나타났다. (사)한국골프소비자원(원장 서천범)이 발표한 ‘연도별 캐디피 추이’를 보면 국내 대중골프장의 평균 팀당 캐디피는 2011년 96,400원에서 올해 10월 기준 130,600원으로 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