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테일러메이드 스크린골프 챌린지_골프존 대회

47일간의 골프 서바이벌...누구나 참가 가능 골프왕을 뽑는 테일러메이드가 주최하는 스크린골프 대회가 골프존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1월 한달간 예선전이 진행되고 12월 17일에 본선이 진행 될 예정이며, 대회 시스템은 골프존으로만 가능하다. 대회의 경기코스는 사우스스프링스CC로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사랑하는 만 20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하고, 각종 프로골퍼 자격증 소지자는 시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총 72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다. 경기코스는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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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500만원...고수익 직종 '골프캐디'

MZ세대 캐디하러 골프장으로 몰린다. 캐디피 인상에 따라 수입도 천차만별 코로나19와 MZ세대의 신규진입 등으로 골프인구가 폭증하면서 골프장의 캐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월 500만원에서 많게는 월 1,000만원(3부)을 버는 캐디도 일부 있다고 알려지면서 젊은 층이 캐디를 하겠다고 몰리고 있다. 각 골프장이 캐디피를 인상하면서 이와 같은 높은 수익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실제 캐디피를 13만원 이상 받는 국내골프장이 전체 392개소 중 388곳으로 나타났다. (사)한국골프소비자원(원장 서천범)이 발표한 ‘연도별 캐디피 추이’를 보면 국내 대중골프장의 평균 팀당 캐디피는 2011년 96,400원에서 올해 10월 기준 130,600원으로 34.5% .......

포스트코로나(위드코로나) 이벤트를 위한 사전 준비는 필수 조건

코로나19 백신 효과로 급증이 예상되는 포스트코로나 사적모임, 골프모임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다. 골프장을 비롯한 리조트 등 클럽 운영진과 경영진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포스트 팬데믹 이벤트의 새로운 규정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파급된 전 세계적인 팬데믹은 대규모 사적모임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연회장은 물론이고 각종 사적모임에서는 백신이라는 과학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한 결혼식, 각종 모임, 세미나, 골프모임 등 미뤄졌던 모든 즐거움이 곧 돌아올 수 있는 그날은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각 골프장의.......

2021 테일러메이드 스크린골프 챌린지_골프존 대회

테일러메이드골프, 낫소골프 인수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국내 골프공 제조사 낫소골프를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낫소골프는 국산 골프공 1호 기업으로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대부분의 생산수량을 일본에 수출해 해외 시장을 선점했던 업체였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골프공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새 회사명은 '테일러메이드 골프 볼 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장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본지침을 토대로 작성한 골프장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으로 세부적인 방역수칙은 각 지역의 자치단체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연단체의 이용도 이번 조치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으로 보이며, 클럽하우스 식당이용이나 사우나(spa) 및 샤워실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영업시간에 제한이 없으며, 이번 조치로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골퍼의 수고로움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은 기존 방역수칙과 동일하게 골프라운드 중 마스크 항시 착용과 골프코스 내에서 음식물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