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계획 시행에 따라 11월 1일부터 4주간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 각 단계는 4주간의 이행 기간과 2주간의 평가 기간을 갖게 되며 기간 중 중환자실 가동률이 75%를 넘거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를 중단된다. 일상회복 1단계의 핵심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을 풀고,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사적 모임은 접종 구분 없이 수도권에선 10명까지, 비수도권에선 12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는 식당과 카페에서는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