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리치한 삶이 시작된다.” 골프 레전드에서 리치 언니로 돌아온 박세리의 인생 플렉스 맨발 투혼'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이 자신의 선수시절과 은퇴 후의 얘기를 풀어낸 첫 에세이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를 출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25승을 달성, 한국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리는 2016년 은퇴 후 2016 리우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과 방송 출연 등을 이어가고 있다. 현역 시절 상금으로만 1천258만3천713 달러(약 148억3천만원)를 벌어 '부자 언니'라는 뜻의 '리치.......